고귀한 보물들

행동('I' Novel)

NYT 2024. 2. 6. 20: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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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지금까지 그저 생각만 해왔다.
난 이런 사람이야 저런 사람이야
난 이걸 잘하고 이걸 해야할거야

블로그를 시작하고 글을 써야 겠다는 생각은 항상 있었다.
하지만 항상 생각과 구상 뿐이었다.
어쩌면 남들의 평가가 두려워서 일 수도 였다.

그런 글을 본 적이 있다.
아무리 위대한 천재라도 세상에 나오지 않으면
무용지물이라는.

내가 사람들을 살리는 위대한 천재일지

그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글을 쓰는 사람일지

비록 지금의 나는 모르지만

그저 글을 쓴다.

내가 원하니까


지금의 내가 원하니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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